서희경, '호수의 여인' 될까...나비스코 단독 선두(1보)

입력 2012-04-02 09:07수정 2012-04-02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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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희경
서희경(26·하이트)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올 시즌 첫 메이저 대회인 크라프트 나비스코 챔피언십(총상금 200만 달러)에서 선두를 이어나가고 있다.

서희경은 2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란초 미라지 미션힐스 CC(파72·6,702야드)에서 진행중인 대회 최종라운드에서 오전 9시 현재 10언더파를 기록하며 단독 선두에 나섰다.

하지만 2위 유선영(26·정관장), 김인경(24ㆍ하나금융그룹) 스웨덴의 카린 쇼딘과 1타차인 상황에서 승부가 어떻게 이어질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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