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 두 경기 연속 안타 기록

입력 2012-04-02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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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30·클리블랜드 인디언스)가 시범경기에서 두 게임 연속으로 안타를 때리며 시범경기 타율을 0.263으로 끌어올렸다.

추신수는 현지시간으로 1일 열린 미국 애리조나주 스코츠데일의 솔트 리버 필드에서 열린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시범경기에서 3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장, 2타수 1안타 2볼넷을 기록했다.

전날 경기에서도 지명타자로 출전해 안타 1개를 기록한 바 있는 추 선수는 이날 안타로 시범경기 타율이 0.255에서 0.263으로 높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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