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이 사진에는 노란색으로 표시된 자전거 도로가 장애물을 피하기 위해 구불구불하게 그려져 있다.
또 3차선으로 길이 나뉘어져 버스정류장을 관통하도록 선이 그어져 있는 등 자전거 운전자의 안전성을 전혀 고려하지 않은 모습이다.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퍼져나간 이 사진은 실제 불가리아 수도 소피아에 있는 자전거도로인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설마 진짜일까?", "웃기려고 그린 것 같아요" "운동량은 엄청날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