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 엽기 놀이, 에릭 복도에 누어…'포복절도'

입력 2012-04-01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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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신화 공식 트위터)
그룹 신화가 짓궂은 장난들의 돋보이는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달 31일 신화컴퍼니 공식 트위터에는 "[민우 Min Woo] 우리는 신화입니다!" 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서 신화 멤버들은 한 걸물의 복도에 모여 각기 독특하고 엽기적인 포즈를 취하고 있다.

그 가운데 에릭은 가장 앞에서 복도 바닥에 납작하게 누어있으며 그 옆으로 전진이 다리 힘을 빌려 허리를 벽에 기댄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또한 민우는 복도 가운데에서 옆으로 누어 팔로 머리를 지탱하고 있으며, 동완은 벽에 붙어 손을 모으고 있다.

그 밖에 신혜성은 발이 성치않음에도 불구, 목발을 들며 우스꽝스러운 포즈를 취하고 있으며 앤디는 저 멀리서 귀를 만지며 서있다.

신화의 예능감이 발산되는 사진에 누리꾼들은 “역시 예능의 피가 흐르는 신화군단”, “너무 웃겨요”, “신혜정과 에릭이 제일 재밌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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