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CJ E&M)
강혜정은 tvN 새 월화드라마 '결혼의 꼼수'(연출 이민우, 극본 박형진)에서 결혼엔 관심 없는 모태솔로 커리어우먼 유건희로 분해 동안 미모에 이어 섹시한 몸매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최근 공개된 스틸에서 그는 상반신은 글래머러스한 드레스 차림이지만, 드레스를 젖히면 가죽 스키니에 총까지 찬 일명 ‘총벅지’ 하반신이 드러냈다.
이 장면은 오는 2일 밤 11시 방송되는 첫 화에서 강혜정과 이규한의 코믹 액션 씬으로 깜짝 공개될 예정이다. 재수없는 직장 상사 이강재(이규한 분)과 지지 않는 악바리 부하직원 건희의 티격태격 웬수 같은 직장생활을 유머러스하면서도 임팩트 있게 풀어 낸 화끈한 장면이 될 것이라는 전언이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동안얼굴에 반전 몸매다” “온 몸을 던진 파격 연기 기대되요” “강혜정표 로코 연기 빨리 보고 싶어오” 등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tvN의 새 월화드라마 '결혼의 꼼수'는 오는 2일 밤 11시 방송되는 1화에서 지는 건 못 참는 부하직원 건희와 여자에겐 지성도 책임감도 없다고 생각하는 마초 상사 강재의 피 튀기는 앙숙 대결이 시작된다. 모태솔로 부하상사 강혜정과 안하무인 재벌 상사 이규한이 앞으로 어떤 밀땅 로맨스를 펼칠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