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철, 설리 사칭 "이특 이기기 위한 최종병기?"

입력 2012-04-01 15:22수정 2012-04-01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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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철 트위터)
슈퍼주니어 김희철이 만우절을 기념해 설리 사칭에 나섰다.

김희철은 1일 자신의 트위터를 설리의 트위터처럼 꾸미고 "여러분~ 방가방가! 봄인데도 날씨가 아직 많이 춥죠? 옷 꼭꼭 챙겨 입으시구 감기 조심하세요"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설리는 노란 교복을 입고 귀여운 표정을 짓고 있다.

하지만 김희철의 설리 사칭 행각은 곧 드러났다. 김희철이 "이건 아마 저희 학교 교복 같아요! 졸업한지 오래돼서"라고 말한 부분에서 1994년생인 설리의 상황과 일치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이에 누리꾼들은 "알고도 속았어" "어쩐지 뭔가 설리 같지 않았어" "이특이랑 무승부"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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