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맥주는 서울시 송파구 올림픽공원 내 평화의 광장에서 내달 2일부터 7일까지 열리는 2012 춘계 서울 패션위크(Seoul Fashion Week F/W 2012/2013)에서 ‘카스 라이트’가 공식 맥주로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오비맥주는 이번 패션위크 기간 동안 행사장을 찾은 국내외 패션관계자, 연예인, 일반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국내 최초의 라이트 맥주이자 저칼로리 맥주의 새 장을 연 ‘카스 라이트’의 장점과 특징을 집중 홍보할 계획이다.
특히 패션위크의 대표적인 행사로 손꼽히는 ‘환영파티(Welcome Reception Party)’의 공식 맥주로서 파티에 참석한 국내외 트랜드 세터들에게 맛은 올리고 칼로리는 낮춘 ‘카스 라이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카스 라이트’는 고발효 공법으로 제조해 칼로리는 33% 줄이고 국내유일 빙점숙성으로 잡미의 원인을 제거, 맛이 더욱 상쾌하고 깔끔한 것이 특징이다.
송현석 오비맥주 마케팅 담당 상무는 “카스 라이트는 출시 이후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며 “아시아 최대의 패션 행사 후원을 통해 젊고 감각적인 맥주로 젊은 층으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는 카스 라이트의 입지를 더욱 강화하고 소비자와 감성적으로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쳐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