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과 그림자' 성지루-안길강… 명품 '감초 연기' 눈에 띄네

입력 2012-03-30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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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케이팍스

배우 성지루와 안길강의 감초 연기가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MBC 창사 50주년 특별기획드라마 ‘빛과 그림자’(극본 최완규, 연출 이주환 이상엽)에서 신정구(성지루 분)와 노상택(안길강 분)은 특유의 연기력으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이미 시청자들에게 명품 연기는 물론 예측불허의 예능감까지 선보여 더욱 친숙한 두 사람은 주인공 강기태(안재욱 분)와 뗄 수 없는 인연으로 얽혀 울고 웃는 파란만장한 인생사를 함께 맛보고 있는 극의 주축 인물이다.

극 중 신정구는 기태에게 쇼 비즈니스 세계의 빛과 그림자를 전수해주는 스승 같은 인물로 그려지고 있으며 노상택은 세븐스타 쇼단의 단장이자 쇼단계의 전설적인 인물로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명품 배우들의 명연기가 돋보이는 ‘빛과 그림자’는 매주 월, 화요일 저녁 9시 5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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