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디 제인, 연인 사이먼 디와 함께 작사한 신곡 '여섯시 반' 공개

입력 2012-03-30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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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레이디 제인이 새 디지털 싱글 '여섯시 반'을 30일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했다.

‘여섯시 반’은 쥬얼리, SG워너비, 최근 가수로 변신한 소지섭 등의 곡을 작곡, 프로듀싱 한 스타 작곡가 김건우의 곡에 레이디 제인과 연인인 가수 사이먼 디가 공동으로 가사를 붙인 애절한 발라드.

지난 겨울 파격적인 변신과 함께 ‘Jane Another Jane(제인 어나더 제인)’ 미니앨범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레이디 제인은 신곡 ‘여섯시 반’을 통해 또 다른 변신을 시도했다.

‘여섯시 반’의 가사를 직접 쓴 레이디 제인과 사이먼 디는 실제로 ‘이별한다’란 가정 아래 작업에 임하면서 노래 안에 진정성을 담기 위해 고군분투 했다는 후문이다.

레이디 제인 소속사 관계자는 “레이디 제인의 호소력 짙은 보컬과 사이먼 디만의 색깔이 돋보이는 랩이 잘 어우러져 사랑 노래가 강세인 요즘 이별에 대한 추억과 아름다웠던 기억을 돌아보게 만드는 것 같다”라고 전했다.

레이디 제인과 사이먼 디가 함께 작업하는 과정을 통해 보여주는 풋풋하고 사랑스러운 모습을 감각적으로 담은 ‘여섯시 반’ 뮤직비디오는 다음달 2일, 유튜브 등 온라인 동영상 사이트를 통해 전격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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