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미 웨딩드레스 자태 화제… "악녀가 이렇게 청순해도 되는거야?"

입력 2012-03-30 07:09

  • 유혜은 기자 Euna@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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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스엔터테인먼트

배우 정유미의 웨딩드레스 자태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SBS 수목드라마 '옥탑방 왕세자'에서 홍세나 역을 맡은 정유미는 웨딩 방송의 홈쇼핑 모델이 돼 웨딩드레스를 입었다.

극 중 한지민(박하 역)에 대한 시기와 질투로 악녀로 비춰지던 정유미는 순백의 웨딩드레스로 청초한 아름다움을 뽐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악녀가 이렇게 청순해도 되나?" "드레스 입으니 더 예쁘구나" "숨길래야 숨길 수 없는 미모"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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