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inmordaza 캡처
지난 26일(현지시간) 아르헨티나 현지 언론은 부활절을 맞아 관광도시 바릴로체에서 '세계 최대 초콜릿 달걀' 제작이 시작됐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 보도에 따르면 이번 이벤트는 바릴로체 초콜릿산업협회가 기획한 것으로 다음달 8일 완성될 예정이며, 이 '세계 최대 초콜릿 달걀'의 높이는 8.5m, 지름은 5m에 달할 것으로 전해졌다.
이는 현재 기네스에 올라 있는 높이 8.32m의 부활절 달걀을 넘어서는 것.
한편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직접 보고 먹어보고 싶다" "저런걸 왜 만드는 걸까" "실제로 보면 재미있을 듯" 등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