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유병재, 결혼 임박?…"양측 상견례까지 마쳤다"

입력 2012-03-29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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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가수 신지와 프로농구 전주 KCC 유병재 선수의 결혼이 임박한 것이 아니냐는 주장이 제기됐다.

신지는 최근 진행된 SBS '자기야' 녹화에서 "남자친구와 이미 '여보', '마누라'라고 부르고 있다"라며 "서로의 부모님께 인사까지 드린 상태"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바쁜 남자친구와의 감질나는 몇 분의 전화통화가 자신에겐 삶의 오아시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신지는 "연예인인 자신과의 열애사실이 대중에 공개돼 오히려 프로 선수로서의 생활에 누가 된 부분이 많다"고 말하며 눈물을 보여 주위를 안타깝게 했다.

한편 신지와 유병재의 러브스토리는 29일 밤 11시15분 SBS '스타부부쇼 자기야'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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