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공지영 등 야권연대 멘토단 구성

입력 2012-03-29 09:43수정 2012-03-29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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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통합당은 29일 조국 서울대 교수, 소설가 공지영씨 등을 포함한 12명의 단일후보 멘토단을 발표했다.

그 외 멘토단에는 가수 이은미, 영화감독 이창동·정지영, 정신과 의사 정혜신, 유홍준 전 문화재청장, 시사만화가 박재동, 탤런트 권해효·김여진, 시인 김용택, 정연주 전 KBS 사장 등이 이름을 올렸다.

박용진 대변인은 이날 국회 브리핑에서 “이 분들은 다들 알고 계시는 것처럼 이번 선거를 통해 단일후보를 적극적으로 지지하고 홍보할 것”이라며 “이 분들이 이명박 정권 심판이라는 야권연대 목표에 힘을 실어주실 것이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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