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세텔레콤의 최대주주인 세종텔레콤이 카카오측과 협력방안을 논의하고 있다는 소식에 나흘째 상승세다.
29일 오전 9시8분 현재 온세텔레콤은 전일보다 11원(2.26%) 오른 498원을 기록중이다.
업계에 따르면 세종텔레콤 신사업개발팀은 카카오측과 여러차례 미팅을 진행해 세종텔레콤의 네트워크와 온세텔레콤의 마케팅 노하우를 살린 다양한 상품을 기획하고 있다.
이에 일각에서는 카카오톡이 이동통신재판매(MVNO) 사업자들과 함께 카카오폰이 나오지 않을 것인가라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한편 세종텔레콤은 온세텔레콤의 지분 26%를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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