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으로 100억 벌고 싶은 사람들이 찾는 곳!

입력 2012-03-29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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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증권사 직원들도 찾아갈 정도로 대단한 곳입니다.” - S증권사 이사 -

"실력있는 인재 양성을 위해 1달에 1번 직원과 함께 이곳을 방문합니다.“- D증권사 본부장 -

“손실로 앞이 캄캄했는데 이제는 수익을 내고 있어 고마울뿐입니다.”- 전업투자자 A씨 -

지금현재 증권가에서는 일반인들뿐만 아니라 현역 애널리스트까지도 주식으로 성공하기 위해 이곳을 방문할 정도로 화제가 되고 있으며 이용하는 사람 수가 무려 60만 명이 넘는다.

과연 주식으로 성공하기 위해 60만 명이 넘는 사람들이 찾아가는 이곳은 어디일까?

현재 많은 사람들이 찾는 이곳은 대한민국 최대규모를 자랑하는 주식전문교육학원 ‘JS증권아카데미’이다.

JS증권아카데미(www.jsschool.co.kr)는 주식투자를 전문으로 가르쳐주는 대한민국 최초의 교육학원으로 실제로 교육을 이수한 사람들이 수익을 내고 있으며 심지어 증권사에서 현역 애널리스트로도 활동을 하는 사람들도 셀 수 없을 정도로 많다.

지금까지 증권교육을 하는 업체들은 많이 있었지만 대부분 일반 개인이 조그마하게 운영하는 소규모정도밖에 되지 않을 정도로 허술한 수준이었다.

그런데 왜 JS증권아카데미는 이렇게 크게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일까?

여기에는 JS증권아카데미 원장 ‘복재성’씨가 있었기 때문이다.

이제는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유명인이 된 그는 19살 300만원이라는 소액으로 주식투자를 시작해 대한민국 최초 ‘20대 슈퍼개미’ 신화를 이룩한 실제 주인공으로 KBS,SBS 등 대다수 방송에 ‘20대 100억 부자’로 출연해 화제가 되기도 하였다.

또한 성공 후 자신이 사는 모습을 그대로 공개해 많은 부러움을 한몸에 받기도 했는데 지금까지도 수많은 언론에서 그에 대한 관련기사가 연일 나오고 있는 것만 봐도 인기가 어느 정도인지 알 수 있을 것이다.

‘복재성’씨는 지난 3년 전 “주식도 체계적으로 공부한다면 누구나 성공할 수 있으며 난 이 부분을 증명하기 위해 일반 사람들도 아무런 부담 없이 올 수 있는 주식전문교육학원을 설립할 것입니다.”라는 선언을 하였다.

그리고 선언 후 오랜기간 준비한 끝에 JS증권아카데미를 설립하게 되었다.

물론 그의 인지도가 있기 때문에 설립 당시부터 많은 사람들이 교육을 받으러 왔지만 지금처럼 60만 명이 넘을 정도로 크게 화제가 되지는 않았다.

하지만 교육 후 수익내는 사람들의 사례가 크게 증가하면서 이 부분은 입소문을 타기 시작했고 심지어 증권사 애널리스트로 취업까지 하는 사람들이 나타나자 입소문을 타기 시작하더니 주식으로 성공하기 위한 사람들이 전국에서 몰려들어 크게 성장하게 된 것이다.

하지만 아무리 인지도가 있다 해도 이렇게 크게 성장시키는 것은 불가능했을 것이다.

그렇다면 JS증권아카데미(www.jsschool.co.kr)의 다른 성공이유는 과연 무엇이 있을까?

이 부분에 대해 알기 위하여 JS증권아카데미원장 ‘복재성’씨와의 인터뷰를 요청하였다.

그런데 앞서 잡힌 스케줄로 인하여 예약을 해야 했고 어렵게 ‘복재성’씨와 인터뷰를 할 수 있게 되었다.

2시간 가까운 시간 동안 ‘복재성’씨와 나눈 이야기를 대화체로 정리해 보았다.

- 주식전문교육학원 사상 최초로 60만 명을 돌파하게 되었는데 기분이 어떠신가요?

아직 부족한 부분이 많은데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찾아와 줘서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으며 여기서 자만하지 않고 계속해서 노력하여 완벽한 학원을 만들어 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려고 합니다.

- 우선 가장 궁금한 부분이 어떻게 그 많은 사람들을 수용해서 교육하는지 궁금합니다.

만약 모든 사람들이 학원을 찾아와 교육받는 다면 절대 불가능한 일이겠지요.

현재 저희는 오프라인 그리고 온라인 교육이 동시에 가능하기 때문에 많은 인원을 수용할 수 있었으며 실제로 각 집마다 PC가 보급되다보니 온라인 교육이 교육인원의 90%를 차지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많은 인원을 모두 교육할 수 있었습니다.

- 그렇다면 왜 다른 교육업체들은 두가지 동시에 교육을 하지 못하는 것일까?

이유는 간단합니다. 오프라인 교육하는 모습을 온라인으로 송출하기 위해서는 방송국에서 사용하는 고가의 방송송출장비가 있어야만 가능합니다.

하지만 고가이다보니 대부분 자본력이 부족한 업체들은 장비를 도입하는 것이 현실적으로 쉽지 않아 도입하지 못하는 것입니다.

- 다른 교육업체들도 돈은 많지 않을까요 주식으로 돈을 벌었을텐데요?

대부분 증권교육업체들은 검증되지 않은 사람들이 교육하기 때문에 실제로는 돈이 없는 사람들이 교육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이런 사람들을 생계로 회사를 운영한다고 하지요. 심지어 사무실을 임대해야 하는 오프라인 교육도 부담될 만큼 자본금이 없는 경우가 많아 컴퓨터 화면만 송출해주는 고전적인 온라인 교육만 하거나 자본금이 하나도 들지 않는 녹화영상을 판매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컴퓨터 모니터 화면만 송출하는 것도 집에 컴퓨터 한 대만 있으면 누구나 할 수 있기 때문에 자본금 100만원도 들이지 않고 교육을 할 수 있습니다.

저는 이런 부분이 오히려 교육하는 사람이 실제 돈을 많이 벌었는지 아닌지를 증명하기 때문에 검증자료가 되고 제대로 된 업체를 선택하는 기준이 되어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 그럼 교육비가 다른 업체에 비해 많이 비싸겠군요.

오히려 그 반대입니다. 그동안 증권교육업체들은 소수인원교육 또는 자신만의 투자기법을 가르쳐준다는 명목으로 적게는 100만원 많게는 1000만원이란 고액의 수강료를 받다보니 저희 역시 교육비가 비싸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JS증권아카데미는 1달 수강료를 일반 학원 수준인 30만원으로 하여 교육하기 때문에 부담 없이 배울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 다른 업체에 비교하면 너무 적은 금액인데 혹시 그만큼 교육시간이 적은 건 아닐까요?

그건 절대 아닙니다. 저는 JS증권아카데미를 설립할 때 그동안 왜 사람들이 증권교육업체들의 불만이 있는지 부터 분석하였고 이 부분을 중점적으로 개선하려고 하였습니다.

교육시간 역시 마찬가지로 지금까지 타 증권교육업체들은 주말을 이용해 주말만 교육하던가 아니면 1주일에 2~3일정도만 교육해서 사람들의 불만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이 부분의 문제점을 개선해야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하였고 30만원의 수강료이더라도 매일 교육을 하는 일반 교육학원 시스템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 주식을 잘 모르는 사람들은 교육을 따라가기 쉽지 않을 듯 한데 어떤가요?

저희는 코스별로 사람들을 교육하고 있습니다. 즉 스스로 자신의 레벨에 맞춰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하였지요. 그래서 초급반, 중급반, 고급반, 실전반 등 본인의 레벨에 맞춰서 교육을 받으면 되는 체계적인 교육시스템으로 가르쳐주기 때문에 주식에 대해 전혀 모르는 사람들도 교육받는데 전혀 어려움이 없습니다.

- 거의 일반 외국어, 입시학원처럼 체계가 잡혀서 운영이 되는군요

제가 JS증권아카데미를 만들 때 목적이 누구나 쉽게 배울 수 있도록 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람들에게 친숙하고 부담없이 교육받을 수 있는 다른 일반학원들의 교육시스템을 분석하여 그대로 도입하였지요. 왜냐하면 사람들이 원하는 것이 바로 그런 학원일것이라 생각했으니까요.

- 혹시 설마 교육받는 시간 선택도 가능한가요?

물론입니다. 현재 각 반마다 교육은 오후 3시부터 저녁 10시까지 1시간씩 진행이 되기 때문에 자신이 교육받고 싶은 시간을 선택해서 배울 수 있습니다.

그리고 시간대별로 진도를 다르게 나가기 때문에 도중에 진도를 따라가기 힘들면 자신이 교육받는 반보다 진도가 늦은 반으로 시간을 변경하여 배울 수 있습니다.

- 대단하네요 이런 시스템을 구축하려면 정말 오랜 시간이 걸렸을 텐데 많이 힘드셨겠습니다.

정말 오랜시간이 걸렸고 힘들어서 도중에 그만둘까라는 생각도 한 적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저는 오래전부터 물고기를 잡아주는 것보다 스스로 잡는 방법을 가르쳐주는 증권교육을 꼭 하고 싶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어려움이 있을 때마다 이겨낼 수 있었고 이번 일을 계기로 사람이 노력해서 안될 것은 없다는 걸 다시 한번 배우게 되었습니다.

- 주식전문교육학원은 사람들에게 생소하여 문제가 많았을 텐데 힘든 부분은 없으셨나요?

처음에는 많이 힘들었습니다. 그중에 가장 힘든 부분이 “난 교육을 다 받았는데 왜 수익을 내지 못하느냐”고 막무가내로 우기는 사람들 때문에 가장 힘들었습니다.

하지만 모든 공부는 잘 가르치는 것도 중요하지만 자신의 노력이 있어야만 가능합니다. 모두들 누구나 외국어/입시 학원을 다녀보셨을 것입니다. 그런데 외국어/입시 학원을 다녔다고 해서 모두 외국어를 잘 하거나 서울대를 가는 것은 아닙니다.

그런데 이런 학원에서는 결과가 좋지 못할 경우 자신의 노력이 부족해서 안되었다고 스스로 노력하지 않은 부분을 인정하지만 주식은 인정을 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처음에 사람들에게 “모든 공부가 노력해야 할 수 있듯이 주식도 노력해야만 한다.”는 인식을 가지게 만드는데 오랜 시간이 걸렸으며 이 부분 때문에 많이 힘들었습니다. 저는 지금도 사람들에게 이야기 합니다. 세상 어떤 공부도 아무리 뛰어난 사람들이 가르친다하여도 본인의 노력없이는 절대 될 수 없다고 말이지요

- 결국 이런 부분을 이겨냈기 때문에 지금의 위치에 올라섰는데 마지막으로 앞으로 계획은?

지금 현재 JS증권아카데미에서 교육받은 사람들이 교육 후 스스로 매매하여 수익내는 사례들이 증가하고 증권사 애널리스트로도 활동하고 있는 사람들이 있어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그렇지만 제가 바라는 것은 수익내는 사람들이 많아지는 것보다 저를 뛰어넘어 크게 성공하는 사람들이 많이 나와 주었으면 하는 것이 제 바램입니다.

이유는 주식은 운이 아니라 공부하고 노력하면 누구나 성공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기 때문이지요. 그리고 JS증권아카데미가 커지게 되면 나중에 증권대학을 설립하여 실력 있는 젊은 인재들이 많이 양성하고 싶습니다.

슈퍼개미 ‘복재성’씨는 인터뷰 내내 힘든 일도 있었지만 웃음을 잃지 않고 응해주었다.

하지만 그를 만나면서 느낀 것은 지금 자리가 끝이 아니라 시작이라는 것을 느끼게 해주었고 주식도 공부하면 성공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 최초의 장본인이기 때문에 앞으로 그의 멋진 비상을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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