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오늘부터 4·11 총선 본격 선거운동 돌입

입력 2012-03-29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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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1 국회의원 총선거의 공식 선거운동이 29일 0시를 기해 본격 시작됐다.

총선 후보들은 이날부터 총선 전날인 4월10일 자정까지 13일간 유세전을 펼치게 된다.

새누리당은 이날 새벽 0시부터 서울 송파구의 거여사거리에서 이혜훈 선대위 종합상황실장 주관으로 첫 유세를 실시했다.

첫 유세에는 이준석 비상대책위원과 비례대표 후보인 필리핀 귀화 여성 이자스민 씨, 이에리사 용인대 교수 등이 동참했다.

민주통합당은 이날 새벽 0시 서울 동대문 패션타운 '두타' 앞에서 한명숙 대표 등 당 지도부가 참석한 가운데 첫 공식 유세전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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