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품달' 남보라, 웨딩드레스 입고 '여신 미모' 과시

입력 2012-03-29 02:08

  • 유혜은 기자 Euna@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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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일웨딩

배우 남보라가 웨딩드레스를 입고 화사한 신부로 변신했다.

남보라는 최근 한 웨딩매거진 4월호 화보를 통해 웨딩드레스를 입은 성숙한 매력을 뽐냈다.

공개된 사진 속 남보라는 웨이브 헤어를 늘어뜨리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타고난 미모와 붉은 입술을 강조한 메이크업이 눈길을 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웨딩드레스 입으니 여신" "한복보다 드레스가 잘 어울리네" "화보가 정말 잘 나왔구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남보라는 얼마전 종영된 MBC 드라마 '해를 품은 달'에서 민화공주 역을 맡아 열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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