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오츠카가 저탄산 천연과즙 음료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어온 데미소다의 새로운 신제품 ‘데미소다 피치’를 출시했다.
데미소다 피치는 천연 복숭아 과즙 11%가 함유된 음료로 황도의 신맛과 백도의 달콤함이 저탄산의 부드러움과 어우러져 복숭아 특유의 달콤함과 상큼함을 동시에 맛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데미소다는 인공 색소와 감미료를 사용하지 않고 신선한 천연과즙만을 사용해 과일의 상큼함과 저탄산의 부드러움을 살린 독특함으로 20대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음료다.
새롭게 출시된 데미소다 피치는 데미소다 패키지 디자인의 특징인 과일 모양 이미지를 그대로 사용해 제품 디자인에 통일성을 주어 과일 본연의 시각적 메시지를 전달하는 데 중점을 뒀다.
예로부터 복숭아는 비타민C와 식이섬유 펙틴, 베타카로틴 등을 다량 함유하고 있어 장 건강과 항산화 작용을 도와 피부 건강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알려졌다.
데미소다 김선민 BM은 “복숭아 특유의 달콤함과 데미소다만의 독특함을 살리기 위해 오랜 시간에 걸쳐 준비한 음료”라며 “데미소다 피치가 데미소다 애플만큼 소비자에게 사랑받는 음료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데미소다 피치는 대형마트를 포함한 일반슈퍼와 편의점에서 캔(240ml), 페트(410ml)로 판매되며 캔 가격은 편의점 기준가 10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