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CJ E&M
영화 '제니, 주노'로 주목받았던 박민지는 tvN 새 월화드라마 '결혼의 꼼수'에서 어른스럽고 시니컬한 삼수생 유민지 역을 맡았다.
박민지가 '결혼의 꼼수'에서 맡은 유민지는 공부보단 집안일에 온 관심을 쏟는 네 딸 중 막내로 띠동갑도 넘는 하숙생 서장원(이민우 분)에게 사랑을 느끼는 엉뚱한 캐릭터다.
한편 첫 방송을 앞두고 공개된 타이틀 사진 속 박민지는 미니 웨딩드레스와 환한 미소로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볼륨감 있는 반전 몸매로 차세대 베이글녀로 완벽 변신했다는 평이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정말 폭풍성장했구나" "이제 소녀가 아닌 여신이네" "앞으로 활동 기대할게요" 등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