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日출판업계 20억 러브콜…'최고액 제안'

입력 2012-03-28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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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코어콘텐츠미디어
티아라가 일본 출판업계로부터 1억 5000만엔(한화 20억 5800만원)이라는 최고액을 제안 받았다.

티아라가 8박 9일 유럽배낭여행을 간다는 소식을 접한 한 일본 출판업계는 화보집과 달력, 그리고 120분 분량의 DVD 포함해 이 같은 금액의 몸값을 제안한 것.

28일 소속사 코어콘텐츠미디어에 따르면 이 같은 금액을 제안한 일본 출판사는 일본 유명 배우 화보집을 발간하는 곳으로 ‘코어콘텐츠미디어JAPAN’을 통해 의사를 전해왔다.

티아라는 이런 제안에 “8박 9일 동안 이탈리아, 스위스, 오스트리아에서 촬영한 사진과 영상을 보고 결정해 달라”는 입장을 전했다고 한다.

한편, 효민과 은정은 뮤직비디오계 ‘미다스 손’ 차은택 감독, 패션사진작가 조세현과 함께 8박 9일간 유럽 올 로케이션으로 카메라 7대, 영상카메라 9대 등 장비가 동원되는 7인조 신인 걸 그룹의 10억 프로젝트 촬영에 참여한다.

효민, 은정, 차 감독, 조 작가 그리고 코어콘텐츠미디어 김광수 대표가 참여한 신인 7인조 걸 그룹은 배우 황지현, 이해인, 최수은, 2010년 슈퍼모델 2위를 수상한 김혜지 외에 아직 공개 되지 않은 3명의 멤버로 구성돼 있으며, 오는 5월 데뷔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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