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오지호, 골프선수 해볼까?

입력 2012-03-28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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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tv N 의학드라마 ‘제 3병원’으로 데뷔 후 첫 의학 드라마에 도전하는 배우 오지호의 골프장 파파라치 컷이 화제다. 평소 지인들과 함께 골프 라운딩을 다니는 것으로 알려진 오지호는 실제 수준급의 골프 실력을 자랑한다고 한다.

이번에 공개된 파파라치 컷은 한 블로거에 의해 “필리핀에서 만난 골프마니아 배우 오지호!!”란 이름으로 포스팅 되었으며, 오지호의 골프복 스타일링으로 더욱 주목 받았다.

레드 컬러 포인트로 스타일링한 오지호는 화이트와 레드, 블랙과 레드 두 가지 착장을 선보였다. 깨끗한 화이트에 레드 베스트를 매치한 착장은 기본 피케티와 베스트 레이어링으로 클래식 골프 웨어를 좀 더 젊은 감성으로 표현했다. 간절기 활용도가 높은 레드 바람막이 착장은 뒷면의 로고 디테일로 스포티브한 감각이 돋보인다.

오지호가 착용한 제품은 북 유럽 감성의 하이엔드 라이프 스타일을 지향하는 “제이 린드버그 (J.LINDEBERG) 제품으로 매장 관계자에 따르면 “오지호 골프복으로 문의가 많다. 패션에 관심이 많은 젊은 골퍼 분들이 늘어나서 그런지 이런 반응이 빠른 것 같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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