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혜 땀뺀 후 민낯 자랑...앗! 그러나 '도톰한 뱃살' 굴욕

입력 2012-03-28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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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지혜가 티셔츠와 핫팬츠 차림에 건강미 넘치는 모습을 공개했다.

한지혜는 26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땀 흘리니 개운"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마른 몸매의 대명사인 한지혜는 화장기 없는 민낯으로 하얀피부를 자랑하고 있었으나 도톰한 뱃살이 눈에 띄었다.

이에 네티즌들은 “상쾌해 보여요”, "살 좀 찌셨네요", "결혼하고 나니까 더 예뻐지는 것 같네", "활동 안하시나요?", "아~ 엄청 여유롭게 사는거 같아서 부럽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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