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 눈물, 강심장 마지막 녹화에 끝내…

입력 2012-03-28 10:08수정 2012-03-28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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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강심장')
가수 이승기가 결국 눈물을 보였다.

27일 SBS '강심장'은 빅뱅과 2NE1, 타블로 등 YG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들이 출연한 가운데 방송 말미에 다음주에 방송되는 YG 스페셜 2탄의 예고편이 나왔다.

이날 예고편에서는 지난 2년 반 동안 MC를 맡은 이승기가 눈물을 보이는 장면이 공개됐다. 내달 3일 방송되는 YG 스페셜 2탄은 MC 이승기가 진행하는 마지막 방송이었던 것.

이승기는 "처음 방송했을 당시가 기억난다"며 "단독 MC를 맡으면서도 과연 잘 할 수 있을까"라고 말했다.

이승기는 드라마 촬영과 일본 활동 일정으로 하차하게 됐으며 강심장의 새 MC는 배우 이동욱과 개그맨 신동엽으로 결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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