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생도 쉽고 재미있게, '손맛한국사' 인기 만점

입력 2012-03-28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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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에 부는 역사의 봄바람

정부의 역사 교육 강화 정책에 따라 한국사가 고등학교 필수 과목으로 지정되었으며, 초등학교에서는 6학년 1학기에만 배우던 역사를 초등학교 5학년부터 배우게 되었다. 단순히 교육 시간만 두 배로 늘어난 것이 아니라 중학교, 고등학교까지 그 흐름이 연속적으로 이어짐으로써, 초등학교부터 배우는 역사 자체의 중요성이 매우 커지고 있다.

중요해진 역사 공부 어떻게 해야 하나?

올바른 역사를 깊이 있게 공부하려면 우선 역사를 정확하게 다루고 있는 교과서를 중심으로 고대에서 현대에 이르는 전체 역사를 다루는 책을 기본서로 삼아 한국사의 기본적인 흐름을 이해해야 한다.

기본적인 통사 위주의 흐름에 연표, 유물 사진으로 문화사, 생활사와 같은 다양한 측면을 반영한 교재를 선정해야 함은 필수이다.

역사 공부의 새로운 패러다임!

스콜라스 역사교실의 ‘손맛한국사’ 프로그램은 현직 초등학교 교사들이 고대에서 일제강점기까지의 통사 흐름에 따라 집필한 교재에, 대표적인 시대별 유물 및 유적 입체 퍼즐을 결합함으로써 체험하는 역사 수업에 대한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다.

스콜라스(www.scholashistory.co.kr) 역사교실 특유의 보고, 듣고, 만들고, 토론하는 ‘손맛한국사’ 프로그램이 현장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이유는 교재를 통한 이론 학습, 멀티미디어 학습, 입체 퍼즐 체험 학습 간의 적절한 균형을 통하여 학습과 재미라는 두 마리의 토끼를 잡는데 성공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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