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고바이오, 핵안보회의 50개국 영부인 오찬행사 ‘온(溫)벤치’ 제공

입력 2012-03-27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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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고바이오메디칼(대표 김서곤)은 2012 서울 핵안보정상회의에 공식지정업체로 선정돼 청와대 안뜰에서 진행되는 50개국 영부인 오찬행사에서 온(溫)벤치를 제공한다고 27일 밝혔다.

솔고바이오는 정상회의기간 동안 코엑스에 마련된 각국대표단 의무실과 Main Press Center, 회의실 로비, 인터넷 라운지에 가죽소재의 따뜻한 온(溫)쇼파와 사운드온열진동소파, 인조대리석의 색동 온(溫)벤치, 피톤치드 삼림욕기 ‘잣나무 가을숲’을 공급한바 있다.

솔고바이오측은 지난 G20정상회의 때에도 영부인 만찬에서 뜨거운 관심을 받은 솔고온은 꽃샘 추위 속에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서도 제공된 색동 온벤치의 세련된 다자인과 따뜻한 온열감으로 주목받을 것으로 기대했다.

솔고바이오 관계자는 “핵안보 정상회의에 공식 공급한 소프트온돌가구 솔고온은 과열/화재/전자파의 안전문제와 전기세 문제를 완벽히 해결한 특허 기술과 글로벌 트렌드에 맞는 디자인으로 부각됐다”라며 “솔고온이 앞으로 한국 대표 온돌 문화 브랜드로서 글로벌 시장을 선점할 수 있는 미래 경제 가치 효과가 크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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