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비' 촬영현장 깜짝 공개...윤아, 역시 청순여신

입력 2012-03-27 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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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온라인커뮤니티)
그룹 소녀시대 멤버 윤아가 드라마 촬영장에서 포착됐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윤아 촬영장에서 막 찍어도 빛나’라는 제목으로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이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사랑비’ 촬영장에서 찍은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사진 속에는 윤아가 촬영장에서 대기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스태프들에게 둘러싸여 있는 윤아는 한 손에 대본을 든 채 진지하거나 해맑은 표정을 짓고 있다. 화려한 의상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빛나는 윤아의 미모가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윤아 촬영장에서 단연 돋보인다” “추운데도 열심히 촬영하는 구나” “윤아 촬영장에서도 해맑다” “진짜 예쁘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70년대와 2010년대를 배경으로 순수한 러브스토리를 그릴 ‘사랑비’는 ‘사계시리즈’ 윤석호 표 감성 로맨스로 26일 방영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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