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문화재단 이사장에 김정헌 前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위원장

입력 2012-03-26 11:15수정 2012-03-26 11:15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대표이사에 조선희 前 한국영상자료원 원장 임명

서울시는 서울문화재단 신임 이사장에 김정헌(66) 전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위원장을, 대표이사에 조선희(52) 전 한국영상자료원 원장을 26일자로 각각 임명했다고 밝혔다.

신임 김 이사장과 조 대표이사는 올 2월 공모와 임원추천위원회 복수 추천을 통해 서울시장이 임명했으며, 임기는 임명일로부터 3년이다.

김 신임 이사장은 서울대학교 회화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취득하였으며, 공주대학교 교수,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위원장 등을 역임하고 현재 (사)예술과 마을 네트워크 대표를 맡고 있다.

조 신임 대표이사는 고려대학교 독어독문학과를 졸업하고, 연합통신 및 한겨레신문 문화부기자, 씨네21 초대편집장, 한국영상자료원 원장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소설가로 활동 중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