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유튜브 영상 캡처
지난 21일(현지시간) 미국 애리조나 사막에서 PIMA 항공우주박물관의 초대형 종이비행기 프로젝트가 결실을 맺었다.
이 종이비행기는 길이가 무려 45피트(약 13.7미터), 무게는 363kg에 달한다.
이번 프로젝트는 일반인들의 항공분야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12살 소년이 디자인한 종이비행기를 기초로 만들어졌다.
이번 프로젝트를 기획한 PIMA 항공우주박물관 측은 "큰 종이비행기를 날리고 싶어하는 어린시절의 꿈을 실제로 실현했다"라며 "많은 아이들의 꿈과 희망도 함께 담겨 뜻깊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