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PM 준호-김소은, 첫 만남부터 러브샷… "진짜 작업하나?"

입력 2012-03-25 23:35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MBC MUSIC

그룹 2PM 준호와 배우 김소은이 첫 만남부터 다정한 러브샷을 선보였다.

24일 밤 11시 방송된 MBC MUSIC(MBC뮤직) ‘그 여자 작사 그 남자 작곡’(연출 권영찬)의 두 번째 주인공 준호-소은 커플이 첫 날 술자리에서 과감한 러브샷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첫 만남에서 서로 눈도 못 마주치는 수줍어하는 모습 속에서도 한 번씩 마주치는 눈길에 미소를 감출 줄 모르던 준호-소은 커플은 점차 시간이 갈수록 급진전된 친밀한 모습을 보였다.

‘준소커플’의 발랄 러브모드는 여기서 그치지 않고 스탭들과 함께한 회식자리로까지 이어졌다. 한껏 무르익은 분위기에서 러브샷을 권하는 사람들의 요청에 잠시 당황한 모습을 보이던 ‘준소커플’은 잠시 후 진한 러브샷을 시도해 지켜보던 이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특히 준호는 가득 찬 소은의 맥주잔을 보고 “어? 너무 많은 것 아냐?”라며 자신의 잔과 살짝 바꿔치기하는 센스매너를 드러냈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준호-소은 커플, 볼 수록 훈훈하네” “둘이 잘 됐으면 좋겠다” “음악 작업이 진짜 작업으로 이어지는거 아니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