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품달 김민서, 드라마 종영후에도 "보경 후유증" 고백

입력 2012-03-25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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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BC ‘섹션TV 연예통신’)
인기 드라마 MBC TV '해를 품은 달'에서 비운의 중전으로 열연한 배우 김민서가 '보경 후유증'을 고백했다.

김민서는 최근 MBC TV '섹션TV 연예통신'과 가진 인터뷰에서 "아직 보경 후유증을 앓고 있다. 훤에게 정말 서운하다. 전하 어찌 양명(정일우)이 죽었을 땐 양명을 끌어안고 우시더니, 보경이 죽었을 땐 연우(한가인)를 끌어안고 우십니까? 에잇, 뒤돌아 있으라"라고 호통을 치면서 제작진이 준비한 훤의 사진을 뒤집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선 김민서의 댄스가수 시절 비하인드 스토리와 원래 꿈이 화가였다는 그의 멋진 그림 실력까지 모두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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