셰인, 공중파 첫 신고식…미모도 실력도 합격

입력 2012-03-25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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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쇼음악중심' 방송화면)
MBC '위대한 탄생' TOP3 출신의 가수 셰인이 공중파 음악프로그램 첫 신고식을 성공적으로 치렀다.

셰인은 24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 출연해 신곡 '너를 본다'로 안정된 라이브와 무대매너, 폭풍 한글랩을 선보여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핑크 스키니진에 청쟈켓과 모자를 매치한 깜찍한 패션으로 등장한 셰인은 특유의 달달한 목소리와 귀여운 미소로 순식간에 누나팬들의 마음을 녹였다.

생방송 무대임에도 불구하고 관객들과 함께 호흡하며 박수를 유도하는 여유까지 선보이며 자연스럽게 무대를 즐기는 모습에 시청자들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셰인의 신곡 '너를 본다'는 작곡가 유해준과 신예 작곡가 Maxx song이 함께 만든 작품으로, 발랄한 멜로디에 어울리는 풋풋하고 순수한 마음을 노래하는 가사와 셰인의 첫 한글랩 도전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곡이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방송에서 자주 볼 수 있었음 좋겠어요", "신인인데도 무대를 즐기는 모습 멋졌다", "시종일관 밝은 얼굴 보기 좋았어요", "셰인의 달달한 목소리 너무 좋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지난 13일 두번째 미니앨범 'Shayne's World'를 발표한 셰인은 타이틀곡 '너를 본다'로 계속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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