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 TOP7 이하이 돌풍 이어질까

입력 2012-03-25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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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BS 서바이벌 오디션K팝스타 화면 캡쳐)
25일 방송을 앞 둔 ‘K팝스타’ 심사위원들이 TOP7 중 누구를 캐스팅하고 싶은지 진짜 속내를 드러낸다.

SBS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제작진측에 따르면 이날 방송되는 4번째 생방송에서는 1명이 탈락한 후 나머지 6명 중 심사위원 보아, 박진영, 양현석이 각각 2명씩 캐스팅하는 모습이 공개된다.

현재 ‘K팝스타’에는 백아연, 박지민, 이하이, 이미쉘, 이승훈, 윤현상, 박제형 7명이 남았다. 이날 생방송 경연을 치른 후에는 6명만이 남아 대결을 이어가는 것.

‘살아남은 6명 중 심사위원들은 각 2명씩을 캐스팅해 자사 특별 프로젝트에 맞춰 일주일 동안 참가자들과 함께 다음 무대를 준비한다. 때문에 캐스팅 과정에서 치열한 신경전이 예상되고 있다.

생방송에 앞서 단계별로 진행된 오디션 중에는 두 차례 캐스팅 오디션이 있었다. 실력있는 참가자를 두고 자신이 마음에 들어하는 참가자를 데려가기 위해 옥신각신 했던 심사위원들의 모습과 함께 정말 마음에 품고 있는 참가자가 누구인지도 드러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날 ‘K팝스타’에서는 톱7이 준비한 영화 ‘써니’ 주제곡 보니 엠의 ‘Sunny’ 합동무대도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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