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오늘 6년 만에 울산行

입력 2012-03-25 09:53수정 2012-03-25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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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새누리당 중앙선거대책위원장이 25일 울산지역을 방문한다. 17대 당 대선후보 경선 이후 약 6년 만이다.

박 위원장은 이날 오전 11시 정갑윤 의원(울산 중구)과 함께 중구 우정동에 있는 태화시장을 방문, 시장을 돌며 민심을 살핀다. 이후 남구 신정동의 울산박물관으로 이동해 울산공업센터 조성 기여자들과 함께 박물관을 관람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북구 화봉동 화봉시장을 찾아 박대동 후보(울산 북구)와 함께 상인들에게 지지를 호소한다.

앞서 박 위원장은 지난달 24일 부산을 시작으로 29일 충북, 이달 2일 강원, 13일 부산, 16일 대전·충남, 19일 인천, 20일 진주·창원, 22일 수원, 23일 대구서 지원 유세를 마쳤다.

한편 대구·경북, 부산·경남과 함께 영남권의 한 축인 울산지역은 지역구 총6개 중 4곳에서 새누리당 현역의원이 후보등록을 마쳤으며, 야권연대 단일후보들과의 대결이 예고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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