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 '연예가중계' 방송화면)
유준상, 김남주는 24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 현재 출연중인 주말드라마 '넝쿨째 굴러온 당신'이 시청률 50%를 넘길시 '개그콘서트'에 출연하겠다고 공언했다.
이날 두 사람은 촬영 현장을 찾아온 '연예가중계'와 인터뷰에서 "시청률이 50%되면 '개그콘서트'에 나가겠다", "'개그콘서트' 나가는 게 꿈이다" 등의 발언으로 작품을 향한 애정을 전했다.
유준상과 김남주가 출연 중인 주말드라마 '넝쿨째 굴러온 당신'은 방송 2회 만에 시청률 30%(AGB닐슨미디어 수도권기준)를 돌파 인기 고공행진 중이다. 매주 토, 일요일 오후 7시 55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