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방송' 신화, 끝없는 굴욕...최홍만 등장에 추풍낙엽 신세

입력 2012-03-24 2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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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신화방송' 방송화면)
그룹 신화가 이종격투기 선수 최홍만에게 무릎을 꿇었다.

신화는 24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신화방송'에서는 '대통령의 딸을 구하라'는 미션을 수행하는 첫 번째 관문에서 악당 최홍만과 조우했다.

이날 신화는 최홍만 쓰러뜨려 다음 장소의 힌트를 얻어야 하는 상황이었지만, 최홍만과의 1대 1 대결에서 멤버들이 줄줄이 고배를 마셨다. 에릭, 민우, 전진, 혜성, 동완, 앤디 등 여섯 명 멤버들은 연달아 최홍만에게 덤볐지만 단 한 번도 승리는 커녕 추풍낙엽처럼 내동댕이 쳐져 난관에 봉착했다.

결국 멤버들은 손바닥 밀치기로 종목을 바꿔 다시 대결에 나섰다. 이에 전진과 앤디는 뒤로 밀리는 앤디를 전진이 구해주는 등 합동 작전에 나서 최홍만을 쓰러뜨렸다.

신화 멤버들이 색다른 매력을 발산 중인 JTBC '신화방송'은 매주 토요일 밤 9시 5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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