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N '코미디빅리그2' 방송화면)
'라이또'는 24일 방송된 tvN '코미디 빅리그 2-챔피언스리그' 4라운드에서 우승을 차지, 누적승점 21점을 획득했다.
이날 1위를 차지한 후 양세형은 "지금 이 순간만큼은 세상을 다 가진 기분"이라고 감격하며 "아직 우승을 하진 않았지만 김용진, 박규선에게 같은 팀을 해줘 고맙다고 전하고 싶다"고 전했다.
누적순위 공동 1위를 달리던 옹달샘(유세윤, 장동민, 유상무)는 이날 '라이또'와 경합 끝에 2위를 기록, 승점 8점을 획득했다.
개그맨들이 매회 서바이벌 대결을 펼치는 '코미디 빅리그2'는 매주 토요일 밤 9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