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수동 소녀시대 김혜진 탈락, 호란 혹평 "왜 나왔는지…"

입력 2012-03-24 13:37

  • 온라인뉴스팀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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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슈퍼디바' 영상 캡처
일명 '약수동 소녀시대' 김혜진이 '슈퍼디바'에서 호란의 혹평을 받으며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지난 23일 방송된 tvN '슈퍼디바 2012'에서는 지역 최종예선으로 주부들의 첫 오디션 현장이 전파를 탄 가운데 자신을 소녀시대 주부라고 소개한 김혜진은 노래 시작 후 음을 놓치는 등 실수를 했다.

이어 화려한 밸리댄스 의상을 입고 댄스를 선보였으나 심사위원 호란의 혹평을 받았다.

호란은 "김혜진씨는 처음부터 밸리댄스를 추러 오신 것 같다"라며 "이 무대에 왜 나왔는지 모르겠다. 도대체 뭘 보여주려 한 것인지 모르겠다"고 혹평했다.

결국 김혜진을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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