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24일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세븐이 25일 '인기가요'를 끝으로 국내활동을 마무리하고 4월부터 일본, 중국, 싱가포르 등 아시아 전역에서 활동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세븐은 4월25일 일본에서 새로운 싱글을 발매하고 5월에는 도쿄, 후쿠오카,나고야, 오사카를 돌면서 앨범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한다.
세븐은 박진영 작사,작곡 노래 '내가 노래를 못해도'로 컴백, YG와 JYP의 공동작업으로 관심을 모았다. 세븐의 신곡이 공개하자마자 국내 음원 사이트의 각종 차트 1위를 장악하고, 공중파 음악 프로그램에서 1위를 차지했다. 또 새 미니앨범으로 미국 아이튠즈 R&B차트 1위를 기록하고, 미국 빌보드 월드 앨범차트 5위에 진입하는 저력을 과시했다.
세븐은 앨범 활동을 기념하여 팬들을 위해 자신이 직접 기획한 이벤트 ‘럭키 데이즈(LUCKY DAYZ)’를 선보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