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불고 쌀쌀…서해안 옅은 황사

입력 2012-03-24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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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인 24일 전국 곳곳에 아침까지 흐리고 비가 오는 곳이 있겠으며, 서해안과 제주도에는 올해 처음으로 황사가 나타날 가능성이 있겠다고 기상청이 예보했다.

24일 기상청에 따르면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비와 눈이 계속되고, 특히 강원 산간에는 많은 눈이 내려 쌓였다.

비와 눈이 점차 그치고 아침부터는 날이 개면서 낮 동안에는 맑은 하늘이 드러나겠다. 다만 서해안과 남부 일부 지역에 옅은 황사가 나타날 가능성이 있겠다.

서울 낮 기온 6도, 대전·전주7, 대구9도로 예상된다.

전국적으로 기온이 낮아 쌀쌀하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 낮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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