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옥주현 트위터)
지난 23일 옥주현은 자신의 트위터에 “생일선물로 받은 요 엘리자벳 케이크. 먹기 아까워서요. 감사합니다”라는 메시지와 케이크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옥주현은 뮤지컬 ‘엘리자벳’의 공연장 대기실에서 자신이 맡은 여주인공 엘리자벳 의상과 분장을 한 채 행복한 미소를 지으며 케이크를 들고 있다.
특히 그가 들고 있는 케이크 모양은 엘리자벳 캐릭터의 성질을 그대로 나타내 옥주현이 입는 드레스부터 머리스타일, 포즈까지 모두 완벽하게 구사해 눈길을 끌고 있다.
옥주현의 엘리자벳 케이크 사진에 누리꾼들은 “어머 옥주현 아바타 생겼네요?”, “옥주현 아바타 케이크다!!”, “생일 축하해요~ 항상 몸 챙기시고요”, “진짜 아까워서 관상용으로만” 등 많은 관심을 보였다.
한편 옥주현은 지난 20일 생일을 맞이해 자신이 진행하는 KBS 라디오 쿨FM ‘옥주현의 가요광장’에서 전 핑클 멤버 이진과 성유리에게 축하문자와 전화를 받아 동료애를 과시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