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윤일상 트위터)
24일 작곡가이자 가수 윤일상은 자신의 트위터에 “아무 조건 없이 가장 가보고 싶은 여행지가 어딘가요?”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전 개인적으로 달을 무척 가보고 싶어요”라고 덧붙이며 행선지로 사실상 떠날 수 없는 달을 꼽은 것.
윤일상의 트위터를 접한 누리꾼들은 “윤일상 달을 품었네”, “달은 왜 가고 싶어요?”, “조건 없이 가고 싶은 곳은 여탕입니다” 등 재미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윤일상은 같은 날 “신화의 웰컴. 많이들 좋아해주시니 좋네요. 오랜만의 댄스곡 작업이라 저도 신났어요”라며 지난 23일 4년 만에 10집 앨범을 발표한 신화의 ‘비너스’ 곡작업에 참여한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