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을 품은 윤일상 "조건 없이 가장 가고픈 곳이 달"

입력 2012-03-24 0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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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윤일상 트위터)
윤일상이 달을 품었다.

24일 작곡가이자 가수 윤일상은 자신의 트위터에 “아무 조건 없이 가장 가보고 싶은 여행지가 어딘가요?”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전 개인적으로 달을 무척 가보고 싶어요”라고 덧붙이며 행선지로 사실상 떠날 수 없는 달을 꼽은 것.

윤일상의 트위터를 접한 누리꾼들은 “윤일상 달을 품었네”, “달은 왜 가고 싶어요?”, “조건 없이 가고 싶은 곳은 여탕입니다” 등 재미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윤일상은 같은 날 “신화의 웰컴. 많이들 좋아해주시니 좋네요. 오랜만의 댄스곡 작업이라 저도 신났어요”라며 지난 23일 4년 만에 10집 앨범을 발표한 신화의 ‘비너스’ 곡작업에 참여한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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