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아걸 굴욕만든 제아, 성인돌 거침없는 놀이 '당신이 이겼소'

입력 2012-03-24 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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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아 트위터)
제아가 브아걸의 굴욕을 손수 만들었다.

23일 브라운아이드걸스(이하 브아걸)의 멤버 제아는 자신의 트위터에 “누가 위너?”라는 짧은 메시지와 사진 네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다름 아닌 자신을 포함한 멤버들의 굴욕적인 사진들. 스마트폰 어플을 통해 이색적인 효과로 얼굴에 굴곡을 넣으며 우스꽝스러운 모습을 만들어낸 제아는 미료의 모습을 위, 아래로 길게 늘어뜨려 긴 얼굴형을 만들어놨다.

또 가인의 얼굴은 쌍꺼풀이 없는 눈을 양쪽으로 길게 늘어뜨려 얼굴에서 가장 돋보이게 만들었으며 복숭아 뼈가 돋는 턱의 표현으로 재미를 더하고 있다.

특히 자신의 모습은 입을 강조해 눈길을 끌고 있는 가운데 코와 눈을 모으고 입술은 최대한 크게 만들어 분홍색 립스틱을 부각시키기도 했다.

그 외에 나르샤는 넷 중 가장 문안하게 굴욕을 당한 셈이다. 그는 한 쪽 눈을 치켜 세워 큰 눈을 돋보이게 했고, 코아 입술을 모아 뚱한 표정을 연출해냈다.

제아가 만든 브아걸의 굴욕에 누리꾼들은 “역시 성인돌의 거침없는 사진 공개, 대박이다”, “제아가 위너다”, “다 누군지 못알아보겠어~”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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