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만 출연료 고백 "거액의 출연료, 정글에서 적다는 것 깨달아"

입력 2012-03-23 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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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해당 방송화면 캡처)
김병만이 ‘정글의 법칙’ 출연료를 고백했다.

지난 22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 시즌3’에서 김병만은 시즌2 방영을 앞두고 있는 ‘정글의 법칙’의 출연료를 공개 이목을 끌었다.

이날 김병만은 ‘정글의 법칙’ 출연료와 관련 “처음에는 왜 이렇게 많이 주시나 했는데 이유가 있었다. 정글에 있어보니 적다는 것을 느꼈다”고 말하며 시즌1에서 고생했던 기억을 떠올렸다.

이어 “우리와 함께 했던 파푸아뉴기니 부족은 딱 한 번 방송과 접촉했었는데 깊은 정글이었다”라고 전했다.

반면 김병만은 아프리카 일부에서 문명화가 진행중이라며 “정글 깊이 들어갈수록 부족들의 옷이 가벼워지고 외부 지역에서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유니폼을 입고 있는 사람도 있다”고 설명해 웃음을 유발했다.

방송을 시청한 누리꾼들은 “거액의 출연료, 나름 이유가 있었구나”, “아프리카까지 가는데 정말 출연료는 빵빵하게 줘야할 듯”, “방송 보면 거의 목숨걸고 촬영한 것 같더라. 출연료 후하게 줘야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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