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공, 아우 뛰어넘을까? '보이스코리아' 빅매치

입력 2012-03-23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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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방송 캡쳐)
'형만한 아우 없다'란 말이 있다. 이 명구가 케이블방송 Mnet의 '보이스코리아'에도 들어맞을까.

23일 오후 11시에 방송되는 보이스코리아에서는 슈퍼스타K에서 유명세를 탄 허각의 형 허공이 출연해 빅매치를 펼친다. 허공의 상대는 블라인드 오디션에서 '태양을 피하는 방법'을 자신만의 독특한 창법으로 불러 주목 받은 음악학원장인 주부 김민정(31)이다.

지난주에 일부 공개된 영상에서는 두 사람의 다른 음악적 색깔로 준비과정이 순탄치 만은 않았음을 예고했다.

허공 이외에 이날 방송에서는 신승훈 코치 팀의 24년 노래방 내공 나들이와 미녀 올턴녀 이소정이 배틀라운드를 펼친다. 음악 거장 퀸시 존스(79)가 인정한 음악신동 정승원(24), MBC TV '위대한 탄생' 보컬트레이너 출신 장정우(28), 아이돌 같은 외모의 이소정(19), 전직가수 노영호(28) 등도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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