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알볼로, 오는 27일 맞춤형 창업세미나 개최

입력 2012-03-23 16:29

온라인뉴스팀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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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계 최초 이태리 정통 피자 마르게리타 출시도

▲피자알볼로는 오는 30일 피자 배달 전문점 브랜드로써는 최초로 이태리 정통 피자인 마르게리타 피자를 출시한다. 사진은 이재욱 대표(왼쪽)과 이재원 본부장.

수제피자전문점 피자알볼로는 오는 27일 양천구 신정동에 위치한 본사 교육장에서 맞춤형 창업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프랜차이즈 창업 노하우 및 상권분석, 점포개발 요령 등 창업에 유용한 내용이 소개될 예정이다.

또한 피자 시장 현황 및 전망, 소자본 창업의 성공조건 등 예비창업자를 위한 다양한 정보도 제공된다.

피자알볼로는 창업 세미나장에서 가맹 계약을 한 선착순 15명에게는 교육비(300만원) 면제 및 포스(POS)지원, 점포개발 대행의 특전을 줄 계획이다.

한편 피자알볼로는 오는 30일 이태리 정통 피자인 나폴리 피자(마르게리타)를 출시한다. 피자 배달 전문점에서 이태리 정통 피자를 판매하는 것은 국내에서 처음 있는 일이다.

이재욱 알볼로F&C 대표는 “마르게리타피자는 이태리에서 직수입한 최고급 후레쉬모짜렐라치즈를 사용해 천연치즈의 부드럽고 쫄깃한 맛을 느낄 수 있는 것이 강점”이라며 “피자알볼로는 앞으로도 도우, 소스, 치즈에 주안점을 두어 피자 본연의 맛에 충실한 피자를 출시할 전략”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