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kg 정식 계약, ‘위탄2’ 윤일상과 한솥밥

입력 2012-03-23 16:27수정 2012-03-23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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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해당 방송화면 캡처)
‘위탄2’ 출신 50kg이 윤일상 멘토가 속해 있는 기획사 내가네트워크과 계약을 체결했다.

23일 MBC ‘위대한 탄생 시즌2’(이하 ‘위탄2’) 관계자는 이투데이에 “며칠 전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어 “멘토스쿨 때부터 윤일상이 50kg을 많이 눈여겨 본 것으로 알고 있다”고 귀띔했다.

50kg은 ‘위탄 2’에서 윤일상 멘토의 제자로 출연하며 파워풀한 가창력과 남다른 기량을 발산해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

50kg 계약 체결에 앞서 내가네트워크에 둥지를 튼 ‘위탄 2’ 멤버들은 샘카터, 정서경, 신예림 등이 있다.

이 네 팀은 모두 ‘위탄 2’에서 윤일상의 제자들이었으며 한솥밥을 먹게 됨으로써 사제지간의 돈독함이 과시된 셈이다.

한편 3일 방송될 MBC '스타오디션-위대한 탄생2'에서는 TOP3 구자명, 배수정, 전은진의 경쟁 무대가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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