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스코리아', 2PM '하트비트' 락버전 탄생… 누가 부를까?

입력 2012-03-23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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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net

그룹 2PM의 히트곡 ‘하트비트’가 락으로 재탄생한다.

23일 밤 11시 방송될 케이블채널 Mnet ‘엠넷 보이스 코리아’ 세 번째 배틀라운드서는 락으로 편곡된 ‘하트비트’ 무대가 펼쳐진다. 특히 코치 길의 손길을 타고 탄생한 곡이라 더욱 호기심을 불러 일으킨다.

실제 ‘하트비트’의 무대가 끝난 후 MC 김진표는 “충격적인 무대였다. 이렇게 바뀔 줄은 정말 상상도 못했다”며 놀라워했으며 코치 강타는 “만약 이 노래를 원작자 박진영이 들었다면 좋아했을 것”이라며 호평하기도 했다.

한편 세번째 배틀 라운드 역시 블라인드 오디션서 화제가 됐던 실력있는 참가자들의 치열한 경쟁을 예고하고 있다.

세계적인 음악 거장 퀸스존스가 인정한 남자 정승원을 비롯해 김추자의 ‘님은 먼곳에’를 혼신의 힘을 다한 무대로 코치들간의 치열한 눈치싸움을 샀던 노래방 딸내미 나들이, 위대한 탄생 보컬 트레이너 출신 장정우, 소녀 아이돌 그룹 같은 예쁜 외모에 노래 실력짜지 겸비한 올턴의 주인공 이소정, 슈퍼스타K2 히로인 허각의 쌍둥이 형 허공, 전직가수 노영호 등이 생방송 진출 티켓을 두고 배틀 라운드를 벌이는 것. 과연 이들 중 생방송 무대에 진출한 이는 누가 될 것인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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