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정 민망 착시 포착…"기타 하나로 상반신을"?

입력 2012-03-23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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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해당 방송화면 캡처)
배우 이민정이 어깨가 드러나는 튜브톱 원피스를 입고 기타로 정면을 가려 민망한 착시 현상을 일으켰다.

최근 방송된 MBC '섹션 TV 연예통신'에서는 광고 촬영중인 이민정을 찾아 인터뷰를 가져 눈길을 끌었다.

이날 이민정은 머리를 틀어올리고 어깨가 훤히 드러나는 튜브톱 원피스로 의상을 연출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어 인터뷰 도중 리포터의 기타 연주 요청에 기타를 손에 들고 연주를 하기 시작한 것.

이 과정에서 이민정의 어깨와 팔 부분을 제외하고 상반신이 전부 기타에 가려져 묘한 착시 현상을 일으키게 됐다. 마치 그가 누드인 채로 기타만 들고 있는 것과 같은 장면이 연출됐다.

방송을 시청한 누리꾼들은 “정말 민망한 착시현상인데요?”, “사과만 물면 아담 같아요”, “헉 착시 제대로 됐네요”, “너무 섹시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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