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탄생2' 50kg, 스승 윤일상 품으로… 계약 체결

입력 2012-03-23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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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작곡가 윤일상이 ‘위대한 탄생2’ 제자들을 모두 품었다.

MBC ‘위대한 탄생2’ TOP4 생방송까지 진출했던 50kg(박민, 이찬영)도 최근 ‘내가네트워크’와 계약한 사실이 알려진 것. 무대마다 기발한 퍼포먼스와 뛰어난 작사실력으로 심사위원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매회 좋은 점수를 받아온 이들은 성악 전공의 코믹 듀오라는 색다른 이력을 가지고 있기도 하다.

이로써 멘토 윤일상은 신예림, 샘 카터, 정서경에 이어 50kg까지 제자로 연을 맺었던 참가자 4팀을 모두 챙기게 됐다. 자신을 가장 잘 알고 믿어주는 스승의 지지아래 이들이 과연 어떤 가수로 성장하게 될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그랜드 파이널’을 한 주 앞둔 ‘위대한 탄생2’는 23일 오후 9시 5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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