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경호(41)가 국제연애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경호는 앞서 지난 16일 자신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열애 사실과 함께 "올해는 (결혼을) 넘기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김경호의 상대는 한국인이 아닌 일본인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여성은 김경호와 연인사이가 된 지는 1년 정도 됐으며, 한국어 실력이 유창한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이 여성의 나이 및 직업에 대해서는 알려지고 있지 않다.
한편 김경호는 이달 말 디지털 싱글을 발표하고 5월부터 전국투어에 돌입할 예정이다.